부동산 부동산일반

[반갑다! 가을 분양시장] 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2·3단지'

범죄예방디자인 인증받은 프리미엄급<br>3.3㎡ 당 분양가 1050만~1065만원

'주거환경 뛰어난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 동부건설이 지난해 최고 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계양 센트레빌 1단지'의 여세를 몰아 다음달 초 '계양 센트레빌 2ㆍ3단지'를 분양한다. 계양 센트레빌은 3개 단지 지하2층 지상 15층 26동 전용면적 84~145㎡ 총 1,425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2ㆍ3단지 분양물량은 ▦84㎡ 353가구 ▦101㎡ 118가구 ▦145㎡ 76가구 등 총 710가구다. 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5㎡ 이하 중소형이 총 353가구로 분양 물량의 50%다. 3.3㎡ 당 예상 분양가는 1,050만~1,065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계양 센트레빌의 장점은 주거환경 관련 3개 인증을 받았다는 것이다. 국내 최초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입주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설계기법인 '범죄예방디자인(CPTED)'인증을 받았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개방된 시야가 확보된 '맘스존'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보행구간 경사 최소화, 보행자 전용 엘리베이터, 편안한 주차시설 등을 통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예비인증'도 획득했다. 신재생에너지 기술 적용, 자전거 전용 주민커뮤니티 공간 설치 등으로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도 받았다. 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과 귤현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역ㆍ여의도역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경인아라뱃길'이 가까워 조망권과 단지 쾌적성이 우수하고 상암월드컵 공원의 6배에 달하는 1,990만㎡ 규모 드림파크 조성도 예정돼 있어 주거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단지내에는 베네치아를 연상하게 하는 조경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 건강, 교육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복합문화센터 '센트웰'도 단지내에 들어선다. 1577-1860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