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은 10일 코스닥시장에서 하나로통신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며 49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코스닥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외국인들이 79억4천만원어치를 사들이고 30억5천만원어치를 팔아 48억9천만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하나로통신 4만주를 비롯해 오피콤 1만9천주, 싸이버텍홀딩스 3천300주 등을 순매수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