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42분 현재 이루온은 전날 보다 4.86% 오른 3,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향후 5년간 사물인터넷(IoT) 관련 예산 2,9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NEX-D 인사이트 2014 컨퍼런스’에서 박현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스마트 서비스 CP(Creative Planner)는 미래부가 내년부터 2020년까지 1년에 약 500억원씩 총 2,996억원을 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삼성이 삼성종합화학을 한화에 매각하는 대신 사물인터넷 등 신수종 사업에 적극 투자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루온은 통신산업의 핵심 솔루션 및 관련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핵심망 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또 서비스사업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다각화와 기술개발을 통하여 WCDMA/HSDPA, Wibro, IMS 및 LTE 관련 다양한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