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자 직면 가능성" 지적유럽연합(EU0 집행위원회는 EU 가입을 희망하고 있는 중동부 유럽국가에서 대규모 금융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독일 디 벨트지가 20일 보도했다.
디 벨트는 EU 집행위가 EU 재무장관회담에 제출할 내부문서에서 EU 가입희망 국가들이 심각한 재정적자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결국 환율과 금리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 문서는 중동부 유럽국가들의 금융시장이 경제성장률에 걸맞게 발전하지 못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베를린=D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