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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12번째 슈퍼매치 26~27일 댄스스포츠 갈라쇼

이번에는 댄스 스포츠다. 현대카드가 슈퍼매치의 12번째 무대로 댄스 스포츠 갈라쇼를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26,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매치 12 댄스 스포츠’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05년부터 테니스, 피겨, 스노보드 등의 스타들을 초청, 색다른 이벤트 대회로 눈길을 끌었던 현대카드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댄스 스포츠를 선택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랭킹 1위 베네디토 페루지아-클라우디아 쾰러(이상 독일) 조 등 세계 톱 랭커들이 총출동해 늦가을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26일 공연은 오후7시, 27일은 오후4시 시작이며 입장권은 18일 정오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플로어 R석은 10만원, R석은 7만원이며 S석과 케이터링석은 각각 4만원, 5만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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