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동해펄프, 대표이사에 김인중씨 선임

법정관리 종결


동해펄프는 법정관리를 종결하고 김인중(58ㆍ사진) 무림페이퍼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번 선임으로 무림페이퍼와 무림SP, 동해펄프 등 3개사 대표를 겸임하게 돼 무림그룹의 제지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동해펄프 관계자는 “동해펄프가 인수합병 이후 조기에 경영을 안정화하고 무림그룹내 제지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김 사장을 동해펄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