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라스트 성공전략] "LG전자, 지수 상승 이끈다"


하루장을 마무리하는 가장 중요한 1시간, 국내외 시장을 심층 분석해 오후장과 내일장에 대한 투자 길잡이 역할을 하는 서울경제TV의 ‘라스트 성공전략’.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수급이 돋보였던 종목을 소개하는 ‘수급X-파일’ 패널인 최일종 동양종금증권 홍제지점 팀장의 수익률을 짚어봤다. 지난 주 최 팀장이 관심종목으로 꼽았던 ‘기아차’가 목표가를 돌파하며 단기간 내에 약 20%의 수익률을 자랑한 것. 이에 최 팀장은 “기아차가 현재 제시된 목표가에 도달했지만 현재 국면에서는 여전히 홀딩 전략이 유효하다”며 “다만 5일선 기준을 하회할 경우 매도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최 팀장은 또 “최근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강세를 보이고 있는 ‘LG전자’가 향후 지수선동 핵심종목으로 기대된다”며 매수가 11만원, 목표가 13만원, 손절가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최 팀장이 직접 뽑은 수급베스트 종목은 LG전자를 비롯, 현대모비스, LG, 기아차, 현대차였다. 국내외 이슈를 심층 분석하는 ‘김형진의 이슈! 있슈?’에서는 포르투갈의 신용등급하락에 따른 국내시장의 영향을 진단했다. 김형진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부장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하락이 성공적인 미국채 발행을 위한 여건 조성으로 볼 수 있다”며 “향후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부실문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내증시에선 결국 주도주인 ‘삼성전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하며 삼성전자의 전 고점 돌파 가능성을 설명했다. 장 종료 30분 전에 진행되는 스피드종목상담에서는 채희승 동양종금증권 신촌지점 대리가 출연해 선박엔진제조사인 ‘STX엔진’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하고 지난 주 관심종목인 '엔씨소프트‘에 대한 AS상담과 함께 SK네트웍스, 동부화재, 대아티아이 등을 분석했다. ※‘라스트성공전략’은 매주 월~금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홈페이지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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