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자동로밍’ 서비스는 하루 2,000원이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고 로밍 서비스 이용 시 필수였던 ID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도 최초 한 번 제휴 WiFi 네트워크(SSID) 선택만으로 바로 WiFi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번 제공 지역 확대로 ‘WiFi 자동로밍’ 신청 고객은 일본 전역 지하철 및 기차역과 세븐일레븐 등 3만여 개 편의점, KFC, 모스버거 등 2만 8,000여 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스타벅스 등 7,000여 개 카페, 2,000여 개 주요 호텔 로비 등 ‘0001docomo’ 제휴 WiFi 네트워크(SSID)가 검색되는 모든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국현 KT 마케팅전략본부 전무는 “’WiFi 자동로밍’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로, KT 고객은 일본에서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무선데이터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WiFi 자동로밍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