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한국타이어, 도쿄 오토살롱서 신상품 전시

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동경 ‘니폰 컨벤션센터(Nippon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박람회인 도쿄 오토살롱(Tokyo Auto Salon 2011)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수준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2종의 신상품을 포함, 고유의 기술 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총 10종의 상품을 전시하고 일본시장 공략을 가속화했다. 한편 1983년에 시작해 올해로 29회를 맞은 도쿄 오토살롱은 세계 320여 자동차ㆍ타이어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부품ㆍ튜닝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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