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오른쪽) 교보생명 회장과 정명훈(왼쪽)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직후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 회장은 이날 교보생명 고객의 자녀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미래의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눈앞의 달콤함을 참아야 한다'며 '크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길게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