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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농구단 소닉붐 통합우승땐 언론노출 효과 1,000억 이상"

KT는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부산 KT 소닉붐이 플레이오프에서 통합우승까지 차지하면 1,000억원 이상의 언론 노출 효과를 누릴 것으로 20일 예상했다. KT는 “준우승을 했던 지난 시즌에는 노출 효과 규모가 250억원 정도였지만 이번 시즌은 관중과 언론 기사가 증가해 통합우승까지 하면 효과가 1,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올해 출시된 통합브랜드 ‘올레(olleh)’ 로고를 선수들의 어깨에 부착해 브랜드를 알렸다. 한편 KT는 20일 부산에서 울산 모비스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창단 첫 우승을 자축하고 통합우승을 기원하는 ‘챔피언스 데이’ 행사를 열었다. KT는 또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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