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OCN, 미스터리 영화 4편 방영

영화전문채널 OCN은 오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반전이 있는 영화 네 편을 묶은 '미스터리 특집'을 방영한다.수사관과 지능범이 벌이는 두뇌 싸움을 다룬 범죄 스릴러 '유주얼 서스펙트'가 7일 방송되며 로버트 드니로, 웨슬리 스나입스가 주연한 '더 팬'은 14일 오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또한 '숀 코네리의 함정'과 '세븐'이 21일과 28일 각각 전파를 타게 된다. OCN은 이와 함께 외화 '섹스&시티'시즌 1을 오는 9일부터 매주 화~수요일 밤 12시에 방영할 예정이다. '섹스&시티'는 뉴욕 커리어 여성들의 사랑과 인생을 다룬 인기 TV시리즈물로 현재 영화채널 HBO에서 시즌 4를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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