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삼성그룹증권(주식)'

최근 2년 수익률 42.78% 달해


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한국투자삼성그룹증권(주식)'은 한국 대표 우량기업인 삼성그룹의 계열사에만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한국투자삼성그룹증권(주식)' 펀드는 성장형펀드로서 삼성그룹에 포함돼 있는 주식중에서도 성장성이 높은 종목에 주로 투자해 장기적으로 높은 자본소득을 추구한다. 실제로 이 펀드는 삼성전자ㆍ삼성물산ㆍ삼성화재ㆍ제일기획 등 각 업종별로 경쟁력이 높은 종목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그룹이 세계적인 수준의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우수한 인적자본과 재무구조를 가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주가가 저평가돼있고 그룹간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도 있어 투자에 매력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투자삼성그룹증권펀드'는 2004년 7월 6일 설정 이후 코스피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최근 2년간(8월 20일 기준) 코스피지수가 15.46% 오른 데 반해 이 펀드의 수익률은 42.78%에 달한다. 이 상품의 주식편입비중은 85~95%이며 공격적인 자산배분전략은 구사하지 않지만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거나 떨어질 때 비중 범위 내에서 적절한 배분을 하고 있다. 박진환 한국투자증권 자산컨설팅부 부장은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삼성그룹주 펀드는 적립식으로 장기간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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