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헝가리 역도 선수 경기중 팔꿈치 꺾여


헝가리 역도 선수 경기중 팔꿈치 꺾여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2008 베이징올림픽 역도 경기 도중 끔찍한 사고가 발생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문제의 사고는 13일 베이징 항공항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77kg급 경기에서 벌어졌다. 이번 올림픽에 첫 출전한 헝가리의 야노스 바라냐이가 인상에서 148kg의 바벨을 들어 올리던 중 오른쪽 팔꿈치가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바벨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팔꿈치가 반대 방향으로 꺾인 사고였다. 야노스 선수는 즉시 현장 스태프와 의료진의 도움으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장면이 담긴 동영상은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같은 체급에 출전한 사재혁은 인상 163㎏, 용상 203㎏를 들어 올려 중국의 리훙리와 동률을 이뤘지만 몸무게 450g 차이로 극적인 금메달을 차지했다. ▶▶▶ 사재혁 관련기사 ◀◀◀ ▶ 포상없는 역도연맹, 금메달 따도 '빈손(?)' ▶ 역도 金 사재혁 "올림픽 2연패 도전한다" ▶ 李대통령, 역도 金 사재혁 선수에 축전 ▶ 男 77㎏급 사재혁 역도 16년만에 금메달 ▶ 사재혁, 4차례나 수술 '인간 승리' ▶ [베이징2008] 중국역도 '金싹쓸이' 막았다 ▶▶▶ 스타들 올림픽응원 관련기사 ◀◀◀ ▶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솔비 만나고 싶다" ☞ 왕기춘 사랑고백(?) 문지은 "나도 만나고 싶다" ☞ 연예인 올림픽원정대 베이징서 겨우 'TV응원' 왜? ☞ '68.8%' 오! 이렇게 놀라운 시청률이… ☞ 이효리·한지혜… 올림픽 '장외스타'도 떴다 ☞ 김성은 "첫金 최민호와 만남은 없다" 왜? ☞ 한상진, 농구선수 부인 위해 돌연 베이징행 ☞ 소지섭 "수영 계속 했다면 박태환과 라이벌이…" ☞ 딱지치기·안전빵… 해설입담도 금메달감!!?? ☞ 연예계, 박태환 이름팔기(?) '응원이냐 마케팅이냐' ☞ 김래원 "남현희 선수 다녀오면 맛있는 것 사주겠다" ☞ 원더걸스 선예 "박태환 모습만 봐도 떨려… 축하해" ☞ 최진실·채시라… '제2 박태환' 키우고 있다(?) ☞ '퍼펙트 골드' 김경욱 양궁 위원 만삭에도 불구하고…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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