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투자클럽] “에스엠, 1만3,000~3,500원의 손절가 지키자”

지난 21일 주식 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에서는 국내 대표 증시 전문가 ‘씽크풀의 비숍(윤용식 전문위원)’과 ‘백룡승천(장규철 전문위원)’이 출연해 에스엠, 기산텔레콤, 두산중공업, 넥센타이어 등을 분석했다. 비숍은 에스엠에 대해 “순익 대비 저평가 상태로 우수한 실적에 꾸준한 상승세도 기대된다”며 목표가 1만8,000원의 홀딩전략에, 손절가 1만3,000~3,5000원을 제시했다. 기산텔레콤은 “매출은 늘고 적자 폭이 줄어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보유전략을 권했다. 백룡승천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올해 수주 목표인 11조원을 무난히 달성 할 전망이고, 꾸준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단기 목표가 9만원, 장기 목표가 12만원으로 홀딩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우리나라 3위의 타이어 업체인 넥센타이어는 “추가적인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향후 매출 증대가 일어날 수 있고, 원재료 값 상승에 힘 입어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며 “9,000원까지 홀딩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두 전문가는 모린스, LG이노텍, 성우하이텍, SK C&C, 현대해상, 미스터피자, 삼성생명 등을 진단했다. 두 고수들의 관심 종목도 공개됐다. 백룡승천은 자티전자를 꼽으며 “정부에서 GPS칩을 휴대폰에 내장시키는 법을 통과해 테마를 형성했고 성장 가능성도 높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자티전자의 목표가는 3,500원, 손절가는 2,500원이다. 비숍은 톱텍에 대해 “최근 스페인 태양광 업체를 인수해 사업이 확장되고 있고, 실적도 좋아 지켜볼 만하다”며 목표가 1만원, 손절가 7,700원을 제시했다. /서울경제TV ▦투자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5020 ※명쾌한 시장분석과 함께 필승 투자 기법을 제공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VOD로 언제나 재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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