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장동건의 미국 CNN 인터뷰 중단사태, 왜?


배우 장동건이 미국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동건은 현재 영화 <워리어스 웨이>(감독 이승무ㆍ수입 SK텔레콤㈜)의 미국 정킷 일정을 소화 중이다. 장동건은 16일(현지시간) AP 통신, CNN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가졌다. 장동건은 AP 통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나탈리 로트만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여유있는 멘트와 세련된 매너를 선보였다. 이어진 CNN의 맷 캐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는 인터뷰 도중 장동건을 알아본 팬들이 갑자기 몰려들어 잠시 인터뷰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장동건은 갑작스런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까지 찍어주는 여유를 보였다. 맷 캐리는 "장동건은 세계적인 슈퍼스타답게, 매우 매력적이고 품위있고 사교적이다. LA 한복판에 나타난 그의 팬들 때문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귀국한 뒤 22일 케이트 보스워스와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갖는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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