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선도산업인 의료기기와 실용로봇산업의 미래를 진단하는 세미나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지역 선도산업계 및 관련 종사자의 디자인 마인드 고취 등을 위해 ‘국제 세미나와 모니터메세’를 개최한다.
11일 세미나에서는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나건 원장, 바딤 포카체프 AWS 부사장 등 로봇·의료기기 분야 전문가가 감성적인 상품기획 방법, 유용한 로봇개발의 방향성, 기술 의료 소프트웨어, 우수 로봇개발 사례 등을 소개한다. 12일 모니터메세에서는 지역 의료기기와 실용로봇 기업의 상품기획 발표,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한 솔루션 제시, 주제 워크숍 등이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