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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육군 장병 도서관 개관·책 2,000권 기증

SetSectionName(); 전경련, 육군 장병 도서관 개관·책 2,000권 기증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승리부대에 병영도서관 건립을 지원하고 인문·경제·사회 도서 2,000여권을 기증했다. 전경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우리 장병 책 보내기 운동' 에 본격 돌입한다. 정병철(왼쪽 네번째) 부회장, 이용광(〃다섯번째) 15사단장, 김성룡(〃여섯번째) 교보문고 사장 등이 개관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강원 화천 육군 15사단에서 장병을 위한 도서관을 열고 책 2,000권을 기증했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과 김성룡 교보문고 사장 등은 이날 15사단에서 이용광 사단장과 함께 '승리도서관'을 개관했다. 전경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우리 장병 책 보내기 운동'에 본격 돌입, 기업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군부대도 주 5일제 시행으로 여가가 증가함에 따라 독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부대 내 도서보유율은 적정 기준인 6,000권의 20%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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