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잘키운 여가수 한명

열개기업 안부럽다'세계적인 여가수 하나, 열개 기업 안부럽다.' 미국은 지난해 3,700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서비스 부문의 수출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특히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경우 이 같은 서비스 수출 확대의 일등 공신 역할을 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유럽 콘서트 투어 등 해외 공연을 통해 지난해 미국이 서비스 분야로 거둬들인 760억 달러의 상당부분에 공헌(?)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윤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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