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배우 서유정이 결혼을 약속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정은 6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 A씨와 교제 중이다. 그는 최근 한 월간지와 인터뷰 중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서유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서유정은 화보 촬영 중 남자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남자 친구의 나이가 어린 편이라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서유정은 지난 1996년 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했다. 올해 중순 MBC 드라마 <분홍립스틱> 촬영을 마치고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