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8월 지정된 후 21세기 동북아의 경제중심 실현을 위해 최고의 국제비즈니스, 물류허브의 중심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송도, 청라, 영종 등 3개 지구에 글로벌 기업들이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서울경제TV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으로부터 인천경제 자유구역의 현안과 비전에 대해 상세히 들어본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이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방안으로 규제완화 및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로 인하여 경제자유구역 투자 위축에 대한 대비책은 무엇인지 상세히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인천경제 자유구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과 진행 상황도 상세히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