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텔라운지] 프라자, '겨울 특선 만찬'

■ 프라자= 12월 31일까지 양식당 토파즈에서 '겨울특선 만찬' 을 판매한다. 달팽이구이에 마늘빵, 유자 셔벳, 대게살 치즈 그라탕, 아스파라거스와 아보카도 샐러드, 산바닷가재 그라탕과 송아지 안심구이로 세트를 구성했다.7만원~8만원. (02)310-7374 ■ 스위스그랜드= 12월 15일까지 까페 스위스에서 쌀요리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이태리식 버섯 리조또 (14,000원), 스페인식 빠에야 (18,000원), 프랑식 쌀 샐러드 (14,000원), 광동식 누룽지탕 (16,000 원), 타이식 볶음밥 (15,000원)이며 각각의 메뉴는 오늘의 스프도 함께 제공된다. 쌀 소비 촉진을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문한 쌀요리에 대한 요리법을 직접 배울 수 있다. 1만4,000원~1만8,000원. (02)2287- 8270 ■ 힐튼= 12월말까지 중식당 타이판에서 '중국식 신선로 특선' 을 선보인다. 중국식 신선로는 몽고인들이 400년 전부터 먹기 시작한 겨울철 요리이다. 세가지 종류의 전채, 닭가슴살, 쇠고기 등심, 왕새우, 가리비, 생선, 모시조개, 오징어 완자, 배추, 쑥갓, 팽이버섯, 표고버섯, 두부 등으로 구성된 일품신선로(5만8,000원)와 여기에다 산우럭, 산바닷가재 요리와 망고 푸딩이 추가되는 특품 신선로(7만8,000원)가 준비돼 있다. (02)317-3237 ■ 웨스틴조선= 12월 5~21일 호텔직영 비즈바즈 레스토랑에서 '세계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과 칠레 등 남미와 미국, 남아프리카를 포함한 아프리카, 대한민국 와인 등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와인을 음미할 수 있는 자리이다. 각 나라별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도 함께 선보인다. 와인 시음회도 준비돼 있다. (02)6002-7777 ■ 그랜드인터컨티넨탈= 12월 7~14일 바론즈에서 '프랑스 보르도 미각여행'을 선보인다. 프랑스 요리의 거장 티에리 막스를 초청, 푸짐한 만찬과 쿠킹클래스를 펼친다. 관자요리와 렌틸수프, 거위가슴구이, 가재와 바질 셔벳 등으로 구성된 코스요리와 보르도 와인이 준비돼 있다. 20만원. (02)559-7631 ■ 아미가= 중식당 수춘에서 중국 본토산 중국차 6가지를 식후에 무료 제공한다. 6가지 차 잎이 담긴 을 손님 테이블 앞으로 직접 가져가 메뉴를 보여주고 차의 효능과 맛을 설명한 뒤, 손님이 차를 선택하면 즉석에서 우려내준다. 오룡차, 철관음차, 명전용정차, 천정목단차, 수선차, 석지향육안 등이 준비돼 있다. (02)3440-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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