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진만 前 국회부의장 별세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부친인 김진만(사진) 전 국회부회장이 10일 오후 5시47분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강원도 동해시 출신인 고인은 1954년 제3대 민의원을 시작으로 7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상공위원장, 공화당 원내총무, 국회부의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는 민족중흥회 회장을 역임했다. 유가족으로는 장남인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택기 전 국회의원 등 8남매와 사위로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영안실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02)3010-2631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