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7대 원칙
1. 먼저 최소한 2-3년의 장기전망부터 해라
지금처럼 금융환경이 급변하는 시점에 단기흐름에 연연하다가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글자 그대로 나뭇잎보다 나무를,나무보다 전체적인 숲을 보아야 한다.
2. 상품보다 자산배분(AsAllocation) 에 신경쓰라
장기적인 자산관리성과는 특정상품이나 종목을 잘 고르는 것이 아닌 주식,채권,현금,부동산 등의 자산배분비중에 따라 결정된다.
3. 자신과 잘 맞는 자산관리사를 한 두명 꼭 알고 있어라
언제든지 신뢰성있는 시장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에 최소 각각 1명씩 신뢰있는 자산관리사를 한 명씩 꼭 알고 있어야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 주식은 장기투자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500~1000포인트 박스권을 벗어나 전체적으로 200포인트 정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저금리상황에서 주식에 대한 장기관심은 실질구매력을 지키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5. 채권이나 예금은 기본적인 원금을 지킨다는 것 외에는 큰 의미를 두지 말자
실질이자율이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안정성만 고집하는 것은 바보같은 행동이다. 정말 없어지면 안되는 정도의 자산만 확정금리상품에 가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6. 자산관리는 기간이 없이 평생해야 하는 일상사임을 잊지 말자
단기적인 재테크보다는 느긋하게 평생을 해야하는 자산관리라 생각하면 평소에 잘 보이지 않던 시장의 큰 흐름이 쉽게 보일 수 있다.
7. 단기적인 대박을 노리지 말고 장기적으로 시장수익율 플러스 알파를 노리자
매년 기준으로 삼은 시장수익율보다 1%만 더 수익율을 올려도 10년이상 가면 복리효과에 의해 엄청난 수익율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