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소은 '바람불어 좋은날' 여주인공


SetSectionName(); 김소은 '바람불어 좋은날' 여주인공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탤런트 김소은이 KBS 1TV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바람불어 좋은날'은 어렵게 자랐지만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19세 소녀 권오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김소은은 여주인공 권오복 역을 맡아 가방 끈 짧고 가진 돈도 없는 박복한 인생이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려는 인생의 목표이자 꿈을 향해 달려가는 캔디형 소녀를 그릴 예정이다. 권오복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또한 포기도 빠른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욱하는 다혈질 기질도 지녔다. 노점상에서 물건을 팔다가 악연으로 만난 까칠한 대기업 디자인 팀장과 키다리 아저씨처럼 항상 챙겨주는 다정한 고향 오빠 사이에서 삼각관계도 이루게 된다. 김소은은 "그동안 발랄한 역할을 많이 맡아 왔는데 이번에는 밝고 명랑하면서도 현실적인 역할을 맡았다"며 "하루에 2~3시간씩 밖에 못자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지만 매일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 후속으로 다음달 초 방송될 '바람 불어 좋은날'은 여주인공 김소은을 비롯해 진이한, 서효림, 강지섭 등 젊은 배우들과 중견배우 김미숙,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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