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감원 32사 경영평가대우, 신영, 삼성, 동원 등 4개 증권사가 증권감독원의 정기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 평점을 받아 최우수증권사로 선정됐다.
28일 증감원에 따르면 한누리살로먼을 제외한 기존 32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지난 96회계연도(96.4∼97.3) 경영실적 등을 평가한 결과 대우증권은 경영부문 A, 공공성부문 AA로, 신영증권은 경영 AA, 공공성 A로 각각 종합등급 AA를 획득하면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증권사가 됐다.
또 삼성증권은 B등급에서 두단계나 도약하며 최우수 증권사군에 합류했고 경영실적이 우수한 동원증권 역시 95회계연도의 A등급에서 AA등급으로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