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란을 신성시 하고 햄, 개고기를 먹지말라”

▲“수강과목 교수에게 부탁해 일부러 F학점을 받는 것 뿐이다”-서울의 한 대학관계자, 취업을 하지 못한 대학 졸업반 학생들의 `졸업을 안 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달라`는 문의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며. ▲“남다른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공허하다”-추미애 민주당 상임중앙위원, 19일 대선 1주년을 맞은 소감에서. ▲“코란을 신성시 하고 햄, 개고기를 먹지말라”-국가정보원 관계자, 이라크 파병 한국군의 성공적인 현지 활동을 위해 `이라크 현지활동 가이드`란 지침서를 발간하고. ▲“우리는 오랫동안 시장 원리가 작용해야 한다는 신념에 대해 언급해 왔다-스펜서 에이브러햄 미국 에너지부 장관, 너무 오른 유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수뇌부와의 회의에서 생산량이 시장 원칙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며.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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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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