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극 `노란손수건`이 32.3%의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KBS2 주말극 `보디가드`는 한계단 내려앉은 2위(31.3%). 3위 역시 31.1%를 나타낸 KBS2 오락프로그램 `개그콘서트`로 집계돼 1~3위를 KBS 프로그램이 휩쓸었음이 확인된다. 4위는 종영 방송을 내보낸 MBC 미니시리즈 `앞집여자`로 집게됐으며, 전주 38위로 분석된 SBS `솔로몬의 선택`이 5위(25.2%)로 뛰어 올라 눈길을 끌었다.
<베이징=고진갑특파원 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