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사장 강문석)의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1987년 5월, ‘타인을 위해 일할 줄 아는 책임감 있는 인재 육성’이라는 강신호 회장의 취지아래 설립된 수석장학회로부터 시작됐다.
그 후 1992년 창립60주년을 맞아 수석장학회를 수석문화재단으로 새롭게 개편, 기존의 장학사업 외에 학술ㆍ문화사업 등으로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수석문화재단에서는 의료부문의 발전을 위해 ‘동아의료저작상’과 ‘약사금탑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의료봉사단체들에게 무상으로 필요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을 7년째 주최해 대학생들에게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도전정신을 고양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