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6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제3회 신한금융 동호인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 임직원들이 기부한 1,300만여원의 성금을 포함해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