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화장품도 소셜커머스”…위메프, ‘클리오’ 첫날 매진 등 호조

소셜커머스 업계가 화장품 구매의 신규 통로로 부상하고 있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초도 물량 3,000여 개가 판매 첫날 매진되는 등 업계 내 화장품 판매가 갈수록 성원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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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지난 22일 클리오의 메이크업 5개 제품의 판매를 시작, 판매 첫 날 준비 물량인 3,000여개를 모두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토니모리’, 올 1월 ‘에뛰드하우스’등 여성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은 상태. 할인율이 최대 50%에 달하는데다 5% 포인트 적립 등의 업체 이벤트와 병행돼 여성 고객이 폭증했다.

업체 관계자는 “올 한해 우수한 화장품 브랜드를 더 많이 발굴해 고객의 성원을 얻어 내는 한편 화장품 업계의 주요 판매 통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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