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계열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백여현(44ㆍ사진) 지원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백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한국투자증권(옛 동원증권)에 입사했으며 2000년 한국투자파트너스(옛 동원창업투자)로 이동, 지원본부장과 리스크관리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