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한달여 앞둔 MBC 월화극 `대장금`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대장금`은 48.1%의 시청률로 전체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폭발적인 인기로 사회적 신드롬까지 몰고 온 `대장금`이 어떤 결말을 지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MBC `불새`, KBS2 `백설공주`, SBS `2004 인간시장` 등 지상파 3사 모두 이번 달에 새 월화극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대장금`의 빈자리를 누가 차지할지도 관심사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