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은 최근 메트로 섹슈얼 트렌드가 사회적 이슈화가 됨에 따라 백화점 업계 최초로 19일 세계적인 헤어 케어 전문 매장인 ’스벤슨’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벤슨 매장에서는 자체 개발한 130여가지 두피 모발 천연세제류 상품을 판매하며 모발 전문관리자가 탈모 및 두피 모발 관련 상담 및 분선 서비스 등을 해준다. 오픈을 기념해 8월18일까지 한달간 상품 금액대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세트, 헤어케어 1회 무료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스벤슨은 1956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설립, 현재 전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세계적인 두피 모발 전문관리 브랜드로 지난 1998년부터 국내에서 영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