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텔레콤(대표 홍성범)은 생활용 무전기(모델명 MCB-42Kㆍ사진)를 개발, 11월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10㎞까지 통신이 가능하며 AMㆍFM 겸용으로 40채널을 사용하고 자동채널 탐색, 비상채널, 배터리 저전압 표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맥슨텔레콤은 액세서리를 부착하면 달리는 자동차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8만원. (02)2008-1608~10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