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용카드 고객가까이] 삼성카드

엄격한 신용관리 불량고객 차단 ■ 삼성카드 삼성카드(대표 이경우)는 우량회원 위주의 회원구조 견실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 외형확대가 손익구조와 자산건전성을 해치지 않도록 영업과 채권의 조화를 이루는데 중점을 두고 경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가두모집 금지등과 같은 외부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들을 모색하고 영업전략의 변화를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신용불량자에 대한 카드발급이나 연체회원에 대한 현금서비스 대체입금 등을 시행하면 외형은 일시적으로 키울 수 있으나 부실채권 양산 등 부정적인 결과를 뒤따른다는 점을 명심해 엄격한 신용관리로 최고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다. 더욱이 엄격한 신용관리의 적용을 통해 걸러진 우량회원에 대해서는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정고객, 충성고객화 하는데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채권관리 시스템의 고도화와 함께 선진마케팅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영업활성화와 원투원 마케팅도 구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 고객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특히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시스템을 활용한 동양최대의 CRM센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현재도 고객접점에서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지만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인터넷을 이용한 신기술과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확대를 겨냥해 온라인 시장의 선점에도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카드의 자체 쇼핑몰인 프라이스퀴즈와 유료컨텐츠 사이트인 '팝콘', 세계 최초의 온라인 전자지갑인 '바로페이'등을 통해 가장 앞선 온라인 시스템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올해 고객중심의 마케팅력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고객중심의 프로세스를 정착시켜 CRM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선진신용사회로의 진입을 위해 고객에 대한 신용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회원의 신용도에 따른 차별화 된 마케팅전략을 통해 선진영업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카드는 경기불안과 신규카드사의 진입, 금리 변동 등 경기변화에 따른 시나리오 경영체제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기술 발달의 가속화에 맞춰 기술을 개발하고 신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삼성카드는 사업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회원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하고 맞춤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로 인해 고객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고, 직원들에게는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기업 이미지상을 제시하는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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