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원과 광주 북구청장을 지낸 김재균(사진) 전 국회의원이 14일 오전5시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지난 1952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91년 초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당선으로 정계에 입문해 1998년 제5대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2008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같은 해 열린우리당이 민주당으로 통합되면서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4대강사업저지특별위원회 위원,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등을 맡았다. 2012년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 당시 손학규 후보의 공동경선대책본부장을 맡는 등 '손학규 계보'로 통했다. 유족은 부인 주경자씨와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광주역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6일. (062)26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