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증권시장 작년 첫적자

코스닥증권시장이 지난해 처음으로 1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30일 열린 주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7기 재무제표를 원인대로 승인ㆍ가결하고 정봉익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지난해 자산총계가 전년 대비 1% 감소한 1,125억원, 중개수수료는 거래격감에 따라 전년대비 47% 감소한 214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세후 당기순손실은 15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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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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