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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인건축사 대상에 풍기읍사무소


올해 첫 제정된 '대한민국 신인건축사 대상'의 대상 수상작으로 '풍기읍사무소(사진)'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건축사 자격 취득 만 10년 이내의 건축사사무소 개설자가 출품한 32개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1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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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결과 풍기읍사무소 설계자인 최재원 건축사가 대상을 받았으며 김대훈 건축사의 'Y RESORT JEJU', 홍만식 건축사의 '청라 커낼큐브'가 각각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및 최우수상 선정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우수상에는 대한건축사협회장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10월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전시된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신인건축사대상은 잠재력 있는 신인건축사를 발굴ㆍ육성하고 건축설계업계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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