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고려화학(KCC)의 ‘숲으로’는 인체에 유해한 유기화합물을 획기적으로 줄인 건축용 수성도료제다. 특히 ‘숲으로’는 제품 자체에서 영구적으 로 원적외선이 발생해 KCC의 도료제품중 가장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꼽히 고 있다.
‘숲으로’는 최근 유럽연합(EU) 등이 오존층 파괴 물질인 ‘휘발성유기화 합물’의 규제 강화에 대응하는 한편 수입대체 및 도료품질 선진화를 앞당 기기 위한 전략 KCC의 전략상품이다.
현재 도료제품의 개발추세는 외관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일차적 기능보다는 환경을 지키고 인간을 보호하는 기능이 더 강조되고 있다.
‘숲으로’의 특징은 우선 휘발성유기물 함량을 선진국 규격에 맞춰 최소화한 무취형 도료로 냄새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또 기존 수성도료에 비해 내 세척성이 4배 이상 향상돼 물에 1,000번 씻어 내도 벗겨짐이 없고 동절기 영하의 조건에서도 페인트가 벗겨지지 않는 강 력한 ‘내크랙성’을 가지고 있다.
무공해 순수 천연원료를 사용해 도장작업이나 폐기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환경파괴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호흡기 질환ㆍ알레르기ㆍ두통 등을 일으키는 물질도 원천적으로 배제해 아이들이나 노약자,호흡기 질환자들이 거주하는 곳에 적합하다.
이러한 환경진화적 특성 때문에 '숲으로'는 주로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상가, 학교, 병원 등 고급 인테리어의 마감용으로 두루 사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