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시 에너지법안 추진등 이보다 위험한 시기없어”

▲ “지금보다 더 위험한 시기가 없었다” 미국의 인기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부시 행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법안에 대해 자신이 지금까지 본 가운데 최악의 법안중 하나이며 나아가 일생 동안 미국인들 전체나 나라 전체에 이보다 더 위협적이고 위험한 시기를 본 적이 없다며 맹 비난.▲“처방약, 환자 절반에 효과 없다” 영국의 세계적인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유전학담당 사장인 앨런로지스 박사, 최근 런던에서 열린 한 학술대회에서 대부분의 약품들이 환자의 30 내지 50%에서만 효과를 낸다며. ▲“에이즈는 동성연애자들에 대한 신의 처벌이다” 뤼슈롄 대만 부총통, 에이즈 예방을 위한 한 행사장에서 에이즈가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신이 더 이상 참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신은 이제 벌을 줄 때가 됐다고 느끼고 있다며. ▲“공천과정에 전과조회한다” 한나라당 김문수의원, 내년 총선 공천과정에서 처음으로 전과조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지탄받는 범죄자들을 공천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라며.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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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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