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에서는 스키와 스노보드 전용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스키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해ㆍ배상책임손해 등 각종 위험을 종합적으로 담보하는 ‘스키 & 보드 전용보험’을 지난달부터 홈페이지( www.hi.co.kr)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최저 5,070원의 보험료만 내면 스키장으로 출발할 때부터 돌아올 때 까지 모든 상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망ㆍ후유장해때는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스키장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배상책임ㆍ골절수술ㆍ응급입원비용까지 보장된다.
동부화재의 ‘스키보드보험’도 스키나 스노보드, 눈썰매를 탈 때 발생하는 사고를 집중적으로 보상해 주는 상품으로 인터넷(www.idongbu.com)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