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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 당신은 나의 아버지입니다’ 4부. 몇 년째 혼자인 일권씨에게 동네 아주머니가 아가씨 사진을 보여준다. 아버지는 일권씨가 재혼을 하길 간절히 바라지만 일권씨 아이들은 새엄마가 필요없다고 말한다. 한편 입점 기회만 기다리던 백화점에서 드디어 연락이 오고, 일권씨는 백화점에서 벌일 행사 연습에 여념이 없다. 준하, 여자 나오는 술집 간 사실 들통나
■ 거침없이 하이킥! (MBC 오후8시20분)
해미는 우편물을 살펴보다가 준하의 카드 고지서를 보게 된다. 준하가 또 다시 여자 나오는 술집에 갔다는 걸 알게 된 해미는 순재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준하는 식구들을 피해 속옷 차림으로 도망을 친다. 한편 버스를 기다리던 민용은 민정에게 커피를 사 가지고 오겠다며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난소이식수술에 임신 희망갖게된 보니
■ 다큐10 (EBS 오후9시50분)
‘불임치료, 그 현장에 가다’ 4부. 22살에 폐경을 맞은 보니(38). 아이 없이 살 각오가 돼 있지만 최근 발표된 난소이식수술의 소식을 듣고 아이를 가질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갖는다. 마침 보니의 쌍둥이 자매 크리스털이 난소 기증의 뜻을 밝히며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하지만 크리스털 난소에서 낭종이 발견되면서 의료진은 고민에 빠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