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부산은행, 증권업 본인가 받아 外

■ 증권업 본인가 받아 부산은행의 자회사인 부은선물이 18일 금융위원회에서 투자중개업(증권)에 대한 본인가를 받았다. 부산은행은 부은선물의 사명을 BS투자증권으로 변경하고 본점을 부산은행 부전동지점 4층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 인터넷 원격훈련 2년째 A등급 국민은행이 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의 인터넷 원격훈련 분야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국민은행은 최고의 사이버 연수를 제공하기 위한 평가체계 개선, 보안관리 강화, 실시간 질의응답 시스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저소득층 미숙아 지원 30억 전달 교보생명은 18일 지난 5년간 저소득 가정의 미숙아 지원사업에 3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 컨설턴트가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는 형태로 현재 5,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 23일 은행연합회관서 토론회 한국금융연구원은 오는 23일 오후3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원암 홍익대 교수가 사회를 보며 고성수 건국대 교수, 허석균 KDI 연구위원, 권용대 기업은행 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 'e-모아인터넷 공동예금' 판매 광주은행은 오는 12월2일까지 최고 연 4.8%의 금리가 제공되는 'e-모아 인터넷 공동예금'을 7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예금액이 30억원 이상 몰리면 2,000만원 이상 예치할 경우 연 4.8%의 금리가 적용되며 2,000만원 미만의 금액에 대해서는 연 4.7%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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