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캐주얼 브랜드 `뉴트(NEWTT)를 출시하고 12일 삼성동 코엑스몰에 `뉴트 1호점'을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뉴트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의 전문직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로 고급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랜드는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올해안에 서울 대형 핵심 상권에 3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내년부터는 경인지역으로 대리점을 확장, 총 20개 매장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