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here, killing people is like squashing an ant. I mean, you kill somebody and it's like, ‘All right, let's go get some pizza’.”
“여기서(이라크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은 개미를 밟아 죽이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것은 당신이 누군가를 죽이고 ‘자, 이제 피자 먹으러 가자’고 하는 것과 같다.”
이라크 종군기자 앤드루 틸먼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에 실은 기고문 ‘스티븐 그린과의 만남’에서 그린 이등병이 이라크 소녀를 강간하고 가족을 살해하기 한달 전인 지난 2월 자신과 나눴던 대화 내용을 소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