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나이슬 화장품 시장 다각화나서

생산기지도 국내로 이전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유통돼 온 ㈜한나이슬 화장품(대표 정명훈)이 생산 기지를 한국으로 옮겨 시장 다각화에 나선다. 또한 한국 시장 확대를 계기로 피부재생크림 등 기존 고기능성 화장품에 이어 브랜드 및 제품 라인을 더욱 보강키로 했다. 한나이슬 화장품은 한국의 씨앤씨프로젝트(대표 노행식)와 제품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 관한 상호 협력 계약을 맺고 국내외 고기능성 화장품 시장 확대에 주력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씨앤씨프로젝트에 따르면 향후 제품개발은 한나이슬이 맡고 씨앤씨프로젝트는 생산 및 마케팅을 전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노리게 된다 . 한나이슬은 피부의 자생력을 강화시키는 고기능성 화장품을 미국 및 일본에서 판매해 온 브랜드로 노화방지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로버트 W 그레이시 미 텍사스주립대 부총장과 기술협력, 제품을 생산해 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