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기업과 대학 등에서 신청한 143개 기술중 삼성전자의 시차분할 멀티냉동 사이클 등 39개 기술을 올 2ㆍ4분기 KT(신기술)인증 예정기술로 선정,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은
▲기계분야 15개
▲소프트웨어분야 7개
▲전기전자분야 6개
▲ 건설ㆍ환경분야 6개
▲화학ㆍ생명분야 5개이며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25개
▲대기업이 10개
▲공동신청이 3개
▲대학이 1개다.
인정 예정기술로 선정된 기술에 대해서는 이해당사자의 이의신청이 있는 경우 이의조정심사를 통해 최종 인정여부를 결정하며 이의신청 없이 신기술로 확정된 기술에 대해서는 6월 11일 신기술 인정서가 수여된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