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이로써 5년 연속 칸 광고제의 심사위원을 배출하게 됐다. 특히, KT 신 상무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광고주 출신 심사위원으로 뽑혔다.
우 프로는 한국타이어 글로벌 캠페인과 2012 유스 동계올림픽 온라인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고려대와 성균관대 등에서 광고매체 기획론을 강의한 광고 매체 기획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칸 광고제 모바일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신 상무는 광고주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선정됐다. 1997년부터 모바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해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의 KTF 광고와 쇼(SHOW) 캠페인, 쿡(QOOK)과 올레(olleh) 런칭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제에서 인기 아이돌 가수 2NE1과 함께 '디지털 한류 마케팅'을 주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