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원자재시장] 두바이유 1.16% 상승…108.98弗

두바이유 가격이 하룻만에 상승 반전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5달러(1.16%) 상승한 108.98달러에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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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49달러 상승한 124.87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17달러 오른 131.20달러에, 등유도 1.04달러 오른 131.08달러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한편 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06달러 상승한 92.3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68달러 오른 114.50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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